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엽기 살인 === 심씨는 30분 후 진료를 마친 최씨와 같이 모텔로 돌아왔다. 그리고 19시 30분경에 최씨가 모텔을 나가자 심씨는 악마로 돌변했다. 미리 준비한 커터칼을 꺼내 침대에 앉아 있던 김양에게 위협을 하고 [[강간]]하려 했지만 도중에 최씨가 놓고 온 휴대폰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오자 중지했고 미수에 그쳤다. 범행을 포기하려면 이때 그럴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. 19시 46분, 김양이 [[카카오톡]] 메시지를 전송하자 심씨는 휴대폰을 뺏었다. 이에 소리치며 밖으로 나가려는 김양을 붙잡아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목을 졸라 살해하고 말았다. 그렇게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채 살해했다. 그 후 21시에 심씨는 김양을 [[시간(동음이의어)#s-2|시간]]하고, 약 22시 경 사체를 화장실로 끌고 가 물이 담긴 욕조에 넣은 다음 공업용 커터칼로 살이란 살은 다 발라내는 등 다음날인 9일 1시까지 3시간 동안 집요하게 훼손했다. 이걸 전부 '''맨정신'''으로 행했다. 거기다가 변기가 막히자 뚫어뻥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고 피 냄새를 없애기 위해 환기를 시키는 등 여러 방법을 썼다. 뼈만 남은 상태로 15kg 가량의 무게만 남았다. 9일 새벽 2시 쯤 모두 도려진 피해자의 유골 등을 비닐봉지에 담은 다음 자신이 거주하던 [[용인시]] [[처인구]]의 컨테이너 박스 옷장에 넣어 숨겼다. || [[파일: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 용인자택.jpg]] || || 용인 자택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